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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세계유산 잠정등록등재 추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7-02-09 (목) 19:26 조회 : 1388

월까지 신청자료 작성 완료 후 등재 신청 예정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입력 : 2017.02.09 14:27 
국내 가장 오래된 수리시설 중 하나인 충북 제천 의림지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된다.

이번 연구 용역은 이곳의 학술기반자료 확보와 가치 발굴, 관리계획, 등재추진 전략 등 로드맵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시는 이같은 보고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 수렴 단계를 거쳐 오는 4월까지 자료 작성을 완성하고 잠정목록 등재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주)한국정책능력진흥원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연구개요 △위치와 연혁 및 현황조사 △제천의림지유적의 보전관리계획 및 활용방안 △유네스코 등재 추진 전략 및 로드맵 △세계유산 잠정목록 신청서 및 부속자료 작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날 보고회에서 진흥원측은 이곳의 세계유산목록 등재를 위해선 국내외 유사 유산과의 비교를 통해 유네스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기준을 충족하는 의림지만의 가치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활성화 방안으로 기존의 수리역사박물관과 수리공원 등을 활용, 자료 보존 및 전시, 교육·관광 등에 기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의림지의 유구한 수리 역사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산 교육장으로 조성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선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도 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의림지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통해 지역사회에 생명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시민들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한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제천 의림지는 수전농업 단계에서 '어미 못(親池)'과 '아들 못(子池)'의 이중구조체계로 운영되며 우리나라에서는 현재까지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는 매우 독특한 방식이다.

 '제천 의림지'와 함께 국내 3대 수리시설로 불리고 있는 '김제 벽골제'나 '밀양 수산제'와 달리 단순히 제방을 막아 물을 보관하는 저수지 기능만이 아닌 용두산 물과 자체 용출된 물을 보관하는 저수지로 차별화된 기능을 갖고 있어 역사적가치가 유네스코의 OUV에 충족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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